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맛보장 레시피 3

갈치는 페닐아리닌, 리진,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고단백질 음식으로 각별히 라이신 함유 분량이 높아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에 좋답니다. 또 소화를 늦추고 입맛이 없는 사람들에게 식욕 회복에 도움이 되어 원기보충에도 도움이 되며 뿐만 아니라 칼슘과 미네랄이 다양해서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갈치를 맛있게 복용하는 방법이라면 바로 갈치조림이겠죠? 하단에서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갈치 고르는법

갈치는 은분이 벗겨져 있지 않고 등이 약간 검은색을 띠며 은백색의 광택이 나며 탄력이 있고, 스크래치이 없는 것이 싱싱해요. 또 살이 단단 한 것으로 고르며 악취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게 좋아요.

갈치 손질법

갈치는 옆지느러미 바로 뒤에 내장이 잘리지 않도록 한 다음 머리 위쪽 절반을 칼집을 넣고 뼈를 끊어주고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칼집을 넣고 머리를 당겨 내장을 제거해요. 갈치의 비늘이 소화를 안 되게 하기 때문에 칼로 깨끗이 긁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내줍니다. 알이 붙어있는 갈치토막은 가위로 알을 떼어낸 후 안쪽의 검은 내장막을 떼어내며 깨끗이 씻어줘요. 씼어준 갈치토막은 키치타월로 남은 물기를 두드려 닦아주면 손질이 끝납니다.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1.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 임성근 갈치조림 황금레시피

재료 (4인기준) : 토막 낸 갈치 2마리, 쌀뜨물 3컵, 꽃소금, 소주, 대파 4대, 다시마육수 4컵, 고춧가루 4큰술, 진간장, 액젓, 물엿, 맛술 각 2 큰술, 설탕, 생강즙 각 1 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2 큰술, 된장 한 큰술, 고추기름 3큰술, 애호박 한 개, 청양고추 5개

먼저 갈치를 손질해야 그러나, 갈치 손질의 핵심은 비린내를 잡는 것이죠. 딱 세가지만 기억하면 비린내와 씹는 맛을 둘 다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첫 번째는 바로 지느러미를 없애는 것인데 가위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고 편하게 지느러미를 없앨 수 있어요.

갈치 손질하는 방법 두 번째는 갈치 비늘을 없애는 것인데요, 갈치의 은색 비늘을 벗기면 비린내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방법은 바로 염지를 하면 비린내와 씹는 맛을 더불어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염지하는 방법은 우선 쌀뜨물 3컵을 넣고 꽃소금 2큰술을 넣는 것이예요. 여기에 소주 반컵을 넣고 꽃소금이 녹도록 잘 저어주어요.

이렇게 완료된 염지물에 갈치를 30분간 담가두면 됩니다. 이제 채소를 손질할 차례인데요, 먼저 애호박 한 개를 도톰하게 썰어 주세요. 청양고추 5개는 어슷 썰고 대파 4대는 반으로 갈라 6~7cm 길이로 썰면 됩니다. 이 때에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포인트는 바로 무 대신 대파를 깔고 졸이는 것인데요, 그러면 국물의 단맛과 감칠맛이 더더욱 강해진다고 해요. 냄비에 손질한 대파 4대를 넓게 깔고 다시마육수 4컵(물 4컵에 다시마 1장을 반나절 동안 담근 것)을 넣어 주세요.

센 불에 10분간 끓여 주어요. 양념장을 만들 차례예요. 먼저 중간 고춧가루 4큰술을 넣구요, 올려놓은 다시마 육수 1~2국자를 넣어 주세요. 진간장 3 큰술, 액젓 2 큰술, 물엿 2 큰술, 설탕 한 큰술, 소주 5큰술을 넣습니다. 맛술 2 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다진마늘 2 큰술, 생강즙 1 큰술도 넣어 주세요.

여기서 두 번째 방법으로는 바로 된장 한 큰술과 고춧기름 3큰술을 넣는 것이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갈치조림을 끓일 차례입니다. 염지한 갈치를 넣고 양념장을 갈치 위에 골고루 부어주세요. 애호박 하나를 넣고, 어슷 썬 청양고추 5개도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약 불에서 10분간 끓이면 임성근 갈치조림 황금레시피가 완성돼요.

2.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 알토란 이보은 레시피

조림용 갈치 2마리, 1cm 두께로 썬 감자 3개(600g), 굵게 채 썬 양파 하나, 어슷썰기한 대파 2대, 건표고버섯 우린 물 2컵(400ml)(물 2컵(400ml) + 건표고버섯 2개),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2개, 2cm 길이로 썬 팽이버섯 50g, 국간장 1 큰술, 진간장 한 큰술, 맛술 4큰술, 국간장 2 큰술, 진간장 3큰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 큰술, 매실청 2 큰술, 청주 2 큰술, 물엿 2 큰술, 소금 1꼬집

먼저 조림용 갈치 2마리는 조리 시 부서지지 않도록 7cm 길이로 토막 내서 준비해 주세요. 갈치는 대가리와 내장, 그리고 은비늘, 지느러미를 없앤 뒤 깨끗하게 씻어서 활용하시면 되어요. 토막 낸 갈치에 국간장 한 큰술, 진간장 한 큰술, 맛술 4큰술을 골고루 뿌린 후 20분동안 재워주어요. 국간장과 진간장, 맛술을 뿌려 재우면 감칠맛을 더해주며 살도 단단해진다고 해요.

볼에 국간장 2 큰술, 진간장 3큰술, 중간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 큰술, 매실청 2 큰술, 청주 2 큰술, 물엿 2 큰술, 소금 1꼬집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줘요. 냄비에 1cm 두께로 썬 감자 3개(600g)를 깔아준 뒤, 굵게 채 썬 양파 한 개, 어슷썰기한 대파 2대를 넣어줘요.

양파와 대파는 밑에 깔아주어야 맛이 위로 올라가면서 향이 골고루 밴다고 해요. 여기에 20분 밑간한 갈치를 털어서 넣어주어요. 밑간한 양념은 털어낸 뒤 넣어 주어야 간이 잘 맞는다고 해요. 건표고버섯 우린 물 2컵(400ml)을 넣어주며, 육수를 우리고 남은 건표고버섯 2개는 채를 썰어서 함께 넣어주어요. 건표고버섯 우린 물은 물 2컵(400ml)에 건표고버섯 2개를 넣고 30분 동안 우려서 만드시면 돼요.

만들어둔 양념장을 갈치 위에 골고루 끼얹은 다음, 뚜껑을 연 상태로 센 불에 5분간 1차로 끓여주도록 해요. 뚜껑을 열고 1차로 끓이면 비린내를 날릴 수 있다고 하죠. 여기에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3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2개, 2cm 길이로 썬 팽이버섯 50g을 넣어줍니다. 또한 뚜껑을 닫아 중 불에 20분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3. 갈치조림 맛있게 하는 법 - 알토란 원승식 레시피

재료 : 갈치 450g, 무 200g, 삶은 시래기 150g, 링 모양으로 썬 양파 반 개, 다시마 육수 3컵 반(700ml),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한 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흰 대만 활용), 물 10컵(2리터), 천일염 2 큰술, 소주 2 큰술, 국간장 2 큰술,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물엿 1 큰술, 설탕 1/3큰술, 생강즙 1/3큰술, 맛술 2 큰술

먼저 비늘과 지느러미, 내장을 깨끗이 없앤 갈치 450g을 8~10cm 크기로 토막내 준비해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물 10컵(2리터)에 천일염 2 큰술을 넣고 녹인 뒤, 손질한 갈치를 넣어 2번 정도 세척해 주어요. 그러면 삼투압 작용으로 생선 살이 탱탱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씻은 갈치에 소주 2 큰술, 국간장 2 큰술을 넣어 밑간을 한 뒤, 잠시 재워둡니다.

무 200g은 0.5cm 두께로 나박썰기하고, 삶은 시래기 150g은 껍데기를 제거해 준비해 준 다음에 감자를 쓰면 국물이 탁해지고 냄비 바닥에 눌어붙기 때문에 활용하지 않으셨다고 해요. 시래기를 갈치조림에 넣으면 구수한 맛과 씹는 맛을 더해줌에 따라서 맛있다고 하죠. 볼에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3큰술, 물엿 1 큰술, 설탕 1/3큰술, 생강즙 1/3큰술, 맛술 2 큰술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맛술이 감칠맛을 더해주고, 생강즙은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해요. 냄비 바닥에 0.5cm 두께로 손질한 무 200g을 깔아주세요. 그리고 링 모양으로 썬 양파 반 개, 손질한 삶은 시래기 150g, 재운 갈치를 넣어줍니다. 갈치를 넣을 때 재우고 남은 소주와 국간장은 넣지 말라고 말씀 하셨어요. 양념장을 갈치 위에 얹은 뒤, 다시마 육수 3컵 반(700ml)을 넣어줘요.

맛이 엄청난 멸치육수는 갈치 본연의 맛을 가릴 수 있으므로 다시마 육수를 추천하신다고 해요. 이대로 갈치 위에 국물을 끼얹어 가며 센 불로 가열하다가, 끓으면 중 불로 줄여주세요. 중 불로 줄인 뒤,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한 홍고추 한 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흰 대만 활용)를 넣어주어요. 갈치는 뒤집지 말고 국물을 끼얹으며 끓여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요. 뚜껑을 덮고 중 불에서 15~20분간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