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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정상수치 기준치 총정리

by 지네딘지방 2025. 1. 15.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알고 있다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LDL(나쁜 콜레스테롤)과 HDL(좋은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의 기준과 관리 팁을 알아봅니다.

 

콜레스테롤이란

총 콜레스테롤 이란 혈장에 함유된콜레스테롤의 총량을 말합니다. 여기서 '혈장'이란 혈액에서 혈구를 제외한 액상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총 콜레스테롤 이란 것을 포함해서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까지 4가지 가짓수로 나눌 수 있답니다. 총 콜레스테롤 이란 콜레스테롤 부류 중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를 합산한 것이죠.

 

콜레스테롤이 서로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지단백이 만들어질 때 단백질 비율이 낮으면 LDL이 되고, 단백질 비율이 높으면 HDL이 되어요. 즉, 총 콜레스테롤 이란 혈액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전체의 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은 1/3이 유리 콜레스테롤이며, 나머지는 콜레스테롤에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보통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신장질환, 당뇨병, 내분비질환, 간·담도계질환에 의하여 높아져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의 종류

좋은 콜레스테롤과 해로운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말은 들어보셨을거에요. 건강검진을 하면 이 두가지 항목 수치를 모두 확인됐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나뉘는데 옳지 않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LDL과 좋은 콜레스테롤로 이름 난 HDL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지질 단백질이라고 하지만, 간에서 만들어진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하여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입자가 작아 혈관 벽에 쉽게 달라붙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관에 LDL 콜레스테롤이 많다면 혈관 안에 끈적거리는 지방 덩어리(플라크)가 성사되어져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혈관 질환의 이유가 되는 것이 될 수 있어요.

 

LDL 콜레스테롤

혈관벽에 쌓이게 되어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동맥경화 유발의 주범인 옳지 않은 콜레스테롤이예요. LDL 콜레스테롤은 나머지 3개 항목을 측정한 후 계산공식에 의해 추정하는 방법과 직접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검진기관에서는 계산(총콜레스테롤 ? 중성지방/5 ? HDL 콜레스테롤)에 의한 LDL수치 측정을 시행하고 있답니다. 건강 상태에 따른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상이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LDL 콜레스테롤이 100mg/dl이하, 심장병 환자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이 70mg/dl 이하로 보살피는 게 좋아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HDL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 벽에 쌓이게 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해서 죽상 동맥 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좋은 콜레스테롤이예요. HDL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이면 문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이유가 되는 것은 옳지 않은 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 등이예요. 따라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과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수치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중성지질(TG)

평소에는 지방세포로 저장되어 있다가 필요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해요. 간에서 중성지방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 고중성지방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며 비만, 당뇨병 등에 동반되는 인슐린저항성 상태가 이런 결과를 잘 일으켜요.

 

음식에 포함된지방에서 중성지방이 만들어지며 지방 외에 탄수화물(과당 포함)을 많이 섭취해도 중성지방이 증가합니다. 이밖에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중성지방을 올릴 수 있는 약을 복용할 경우 고중성지방혈증이 생기게 될 수 있답니다. 고중성지방혈증은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킬수 있으며 심한 경우 췌장염을 나타나게 할 수 있어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정상 수준이며 130~159mg/dL이면 경계 수준, 그리고 160mg/dL이상이면 위험 수준으로 봐야 합니다. 보통 당뇨병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심장병 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총콜레스테롤(T-chol):기준치 120~199mg/dl

혈액 중에 함유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나타냅니다.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는「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네프로제 증후군 스테로이드약의 부작용등으로부터 생길 수도 있으나 대부분이 과식이나 운동 부족」과 같은 생활 습관으로 말미암아 발생합니다.

 

HDL 콜레스테롤(HDL-chol):기준치 40~60mg/dl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은 혈액에서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회수해서 간으로 되돌려 동맥 경화를 방지합니다. HDL 값이 낮아지는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이나 흡연 등이며 방치해 방치하면 동맥 경화, 고혈압증, 허혈성 심질환, 당뇨병, 간경변 등을 유발하기 쉬워져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중성지방(트리그라세라이드, TG):기준치 50~149mg/dl

혈액 중에 함유되는 중성 지방의 양을 나타냅니다.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이유가 되는 것으로서는 섭취하는 에너지량이 너무 많다는 것이죠. 특히 비만인 사람일수록 섭취 에너지량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만하는 사람은 중성지방이 높아지기 쉬운 경향이 있답니다.

LDL 콜레스테롤(LDL-chol):기준치 50~129mg/dl

LDL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은 산화되면 혈관 벽에 침착해서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는 것이돼요.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법

콜레스테롤 감소하게 만드는 법 - 수면

미국에서는 수면 습관과 대사 장애와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연구를 진행 했었어요. 연구결과 불규칙적인 수면을 가지는 사람은 비만과 고혈압, 당뇨와 같은 대사장애를 앓을 가능성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가진 사람에 비해 최대 27%로 더 높았으며 인체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LDL(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므로 충분한 수면은 콜레스테롤 줄여주는 방법 중 1개예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감소하게 만드는 법 - 금연, 금주

흡연은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높여 수치를 상승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주요 이유가 되는 것이 돼요. 흡연시 지방산 분해가 증가하면서 혈중 유리지방산이 증가하는데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3%, 9.1%, 1.7% 증가하는 수치이예요. 술 또한 될 수 있도록 금주를 권하고 있지만 하루에 1잔~2장 정도로 마셔야 할 경우 음주량을 억제하는편이 좋아요. 물론 레드와인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량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법 - 꾸준한 운동

모든 건강 통틀어 운동은 필수적인 조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예요.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체중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 수치에도 영향을 주며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늘려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HDL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말하는 것이며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 중 한 개를 없앨 수 있답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꼭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되므로 일주일에 적어도 2회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시간이 마땅치 않다면 가벼운 산책을 하던가 계단 오르기 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추천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법 - 식습관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체에 필요한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몸 안에서 만들어지게 돼요. 이로 인해서 식품에 들어가 있는 추가적인 콜레스테롤은 몸 내부의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답니다. 붉은 고기나 달걀, 조개, 버터, 우유, 치즈 등은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동물성 식품이예요.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께서는 섭취 시에 주의가 필요해요. 그리고 포화 지방이나 트렌스지방이 함유된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LDL(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추어주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기 위해서는 신선하게 생산되는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 위주로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 양배추

저는 양배추는 쪄서 된장에 쌈싸먹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양배추의 푸른잎에는 설포라판이라고 부르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전생성을 억제시켜주는 역할을 해주어요. 특히 양배추는 위점막에도 좋은 비타민U가 많은데 비타민U는 간속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서 간 기능이 건강하게 해준다 하니 피곤이 빈번히 쌓이시는 분께서는 간건강을 위해 필수로 챙겨드세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 사과

식이섬유가 많은 가장 유명한 식품중 한 종류인 사과는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은 몸 밖으로 내보내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늘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관질병으로 발전파해주는 것을 미리 막아요. 미국 뇌졸중학회 연구결과 사과를 즐겨먹는 사람의 뇌졸중 발병율이 52%나 낮다고 하니 매일같이 사과 하나씩 복용하면 참 좋을듯 싶어요.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는 음식 - 콩류

콩의 단백질에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감소하게 만들어 혈압조절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콩의 지질성분이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을 도와주며 식이섬유 역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요. 좋아하는 콩 고르셔서 콩밥 반드시 자주해 드시고, 콩조림, 콩국수 등 여러가지 식품으로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 미역

체중감량 하시는 분들도 미역 많이 드시는데, 미역에도 식이섬유하고, 특히 알긴산이라 하는 성분이 몸속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빼내는 역할이 있어 몸의 해독에도 좋은 식품이예요. 혈압을 내리는 기능, 칼슘도 많고, 저열량, 저지방 식품이니 체중감량도 하고 혈관건강도 잡는 일석이조의 추천 식품이예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 관해 알아봤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 바탕으로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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