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황금레시피

산후조리나 생일날 먹던 미역국을 너무 선호하는데요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을 익혀둔다면 언제나 쉽게 만들어 드시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번 만들어드리는 것을 추천하며 레시피 공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미역국

한국에서는 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제일 우선 흰밥과 미역국을 끓여주는 풍속이 있답니다. 이것을 첫국밥이라고도 그렇지만, 이 첫국밥의 미역국은 쇠고기를 넣지 않고 간장과 참기름만으로 끓입니다. 이렇게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이유는 미역에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모유 분비에 도움되는 까닭입니다.

또,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좋은 미역이 산출되고, 건조시켜 연중 어느 때나 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이와 같이, 미역국은 우리의 보편적인 국의 1개로 생일날의 식품으로도 관례화되어 있답니다. 미역국을 끓일 때는 우선 양지머리나 사태살을 푹 곤 뒤 여기에다 깨끗하게 빨아 부드럽게 불린 미역을 넣습니다.

간은 간장으로 맞추고 참기름을 약간 넣습니다. 혹은 닭을 고아서 그 국물에도 끓이고 때때로 마른 홍합을 넣고 끓이기도 해요. 또, 신선한 생선이 항상 있는 바닷가에서는 도미나 광어 같은 흰살 생선을 넣고 끓이는 경우도 있어요. 불린 미역에 쇠고기와 참기름을 넣어 잠시 볶다가 물을 붓고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되고, 볶지 않고 그냥 끓이면 국물이 맑게 되어요.

특히, 산모가 먹을 미역은 해산미역이라 그렇지만, 이것은 넓고 길게 붙은 것으로 고르며 값을 깎지 않고 사오는 풍속이 있어요. 또, 산모가 먹을 미역을 싸줄 때는 꺾지 않고 새끼줄로 묶어 주는 풍속이 있어요. 그것은 예전부터 미역을 꺾어주면 그 미역을 먹을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 난산을 한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죠.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1.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소고기)

재료 : 소고기 400g 기준 (설도) (소고기 부위는 별로 상관없어요) 생수 1.7L, 미역 40g,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2스푼, 국간장 2스푼, 멸치액젓 2스푼

우선 미역은 1시간 정도 물에 담궈 불려준 뒤 불어난 미역은 가위로 알맞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고기는 덩어리 고기를 썰어도 가능하지만 베일 수 있기 때문에, 마트에 썰어 놓은 고기를 구입하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1스푼 정도 두른 뒤 고기를 넣고 마늘과 함께 1분간 볶아주어요. 이번에 생성하는 미역국의 경우 고기를 볶아서 바로 끓이라서 양지머리를 활용하시면 안 되어요.

소고기 국거리용 썰어 놓은 것을 갖고 모두에게 볶아지도록 1분간 볶아주시면 됩니다. 똑같은 음식도 맛을 내는 방법과 조리법이 여러가지이 있을 만큼 맞게 조리해주시면 되어요. 1분간 볶아준 고기에 미역을 넣고 참기름 1스푼을 더 두른 뒤 1분간 볶아줘요. 올바르게 볶아진 고기와 미역에 생수 1.7L를 붓고 15분간 끓여줍니다. 불의 세기는 중불에서 5분간 끓여준 뒤 약불로 줄여 10분간 추가로 더 끓여주세요.

소고기 국은 오래 오래 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야 맛있어요. 제대로 15분간 끓여준 미역국은 국간장 2스푼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국간장 2스푼으로 간을 맞춰주신 뒤 멸치액젓을 2스푼 추가로 넣어줘요. 액젓을 넣으면 확실히 맛에 감칠맛이 생기고 조금 더 소고기 미역국이 맛있어진답니다. 추가로 간은 국간장으로 맞추면서 가감해주시고 액젓이 싫으신 분은 국간장으로만 맞춰주세요.

멸치액젓을 넣으시는 경우, 간을 맞우고 2~3분간 끓여주는데 뚜껑을 덮지 말고 끓여주세요. 뚜껑을 덮지 않고 끓여주면 액젓의 비린 맛도 일정 양 사라지므로 거부감이 없어집니다. 간을 맞추고 2~3분간 약불로 끓여주시면 담백하고 맛있는 소고기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2.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백종원 레시피

준비재료 (4인분) : 마른 미역 30g, 물 1.5L, 멸치나 까나리 액젓 1.5T, 간 마늘 1T, 국간장 1T, 혼다시금 1/2T, 꽃소금 적당량

마른 미역 30g을 볼에 넣고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20분간 불려요. 냄비에 물 1.5L를 붓고 불을 켠 후 불린 미역을 가볍게 짠 후 넣습니다. (미역이 너무 크고 길면 칼이나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넣습니다.) 멸치나 까나리 액젓 1.5T, 간 마늘 1T, 국간장 1T, 혼다시금 1/2T 넣고 팔팔 끊인 후 부족한 간은 꽃소금 적당량으로 보충하면 완성입니다.

3.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간단레시피

미역국 재료준비(4인분) 미역 4인분(한 주먹 분량) 소고기 250g 소금 1/2 티스푼 국간장 2스푼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한 꼬집 후추 톡톡

마트에서는 보통 소분하여 국거리용 고기를 파는데 그걸 사게 되면 힘줄 부분을 없애기가 힘들어서 국에 넣었을 때 안 씹히는 고기가 많다고 해요. 국에 넣는 국거리용 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아예 통으로 사서 내가 힘줄 부분을 제거하고 국에 넣는 게 더욱더 부드러워요. 신선한 냉장고기의 경우, 바로 활용하면 되고, 냉동을 한 경우엔 전날 냉장해동 하시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 찬물을 받은 뒤 고기를 통째로 담가방치하면 해동이 빨리 됩니다. 해동이 된 다음에는 핏물이 고여있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핏물을 없애 주시면 깔끔한 고깃국을 만들 수 있답니다.

통으로 된 국거리용 고기는 처음에는 결대로 길게 썰어 주세요. 또한 결 반대 방향으로 원하는 크기만큼 자르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물론 미역국을 긴 시간 끓이다 보면 고기도 부드러워져서 결대로 안 썰어도 넉넉하게 부드러워져요. 이번에 활용한 미역은 진도미역이에요. 확실히 맛도 훌륭하고 미역 자체에 두께감이 있어서 건더기로 건져 먹었을 때 입 안에 가득 들어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진도미역은 이미 소금에 염장이 된 상태라 그대로 활용하면 짠맛이 강해요. 때문에 미역도 물에 불릴 겸 하여 찬물에 담가뒀다가 나중에는 씻어서 활용해요. 혹시라도 자르지 않아도 되는 미역 제품을 구매했다면 중간에 자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거고, 미역이 통으로 되어 있으면 미역을 불린 뒤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면 됩니다. 생각보다 미역이 불게 되면 길이가 길어서 꽤나 잘게 잘라준다는 느낌으로 가위질을 해요.

미역을 이름 난 시간은 총 10분, 미역은 생각보다 물에서 금방 불기 때문에 미역 알려진 시간은 오래 잡지 않아도 되어요. 미역을 불리고 나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른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주세요. 염장이 되어 있는 미역인 경우 소금기가 남아 있어 대충 헹구면 짠맛이 미역국에 스며드는데, 물론 끓이는 양이 많으면 소금기로 간이 맞춰질 수 있지만 1~2인용 분량만 끓이는 경우, 국이 짜게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 끓이는 미역국 레시피 중 주요한 팁은 소고기를 끓는 물에 데치는 과정을 통해 고기의 이물질을 우선 제거하며,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침으로써 고기에 미역의 간이 잘 배도록 하는 것 입니다. 작은 냄비에 물을 받은 뒤 물을 끓이고 소금은 1/2 티스푼 양 정도 넣어 주세요. 또한 끓는 물에 준비한 소고기를 넣는데 소고기를 넣자마자 물 온도가 확 감소하게되면서 끓지 않게 될 것 입니다.

고기를 넣은 뒤 물이 끓지 않아도 되니까 딱 40초만 데치면 됩니다. 고기를 데친 뒤에는 고기를 바로 꺼내 주세요. 또한 체에 받쳐 잠시 둔 뒤 나중에 미역국에 소고기를 넣고 같이 끓이면 되어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중 두 번째 포인트는 미역을 볶는 게 아니라 물을 자작자작하게 담아서 센 불에서 끓이는 것 입니다.

물만 담고 센 불에서 끓이면서 미역 속에 있는 짠기와 맛있는 맛이 육수에 흘러 나오고, 이 육수를 바탕으로 미역국을 끓이게 되면 상당히 맛있어 지거든요. 그리고 미역을 우선 끓이는 과정을 거치면 미역이 상당히 부드러워져서 식감이 매우 좋아집니다. 어떤 냄비든 상관없지만 아랫면이 넓은 냄비보다는 국을 끓이는 깊숙한 냄비를 활용하는 게 좋고, 잘 씻은 미역을 냄비에 넣은 뒤에 물을 부어 주세요. 미역이 자작할 정도로만 물을 적게 붓는 이유는 미역의 육수를 활용해야 하는데 물이 너무 많아 버리면 미역을 끓여도 육수를 알맞게 얻을 수 없어요.

미역보다 너무 과한 물을 담게 되면 미역의 한계가 드러난다고 해야 할까 미역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해요. 미역과 물을 함께 끓이기 시작하고 10분 정도 지나면 미역물이 잘 우러나왔을 것 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미역국을 끓일 차례입니다. 물을 750ml 추가하는데 나중에 국물이 떨어지게되면 또 추가하여 더 끓여도 되니까 먼저는 과하게 추가하지 않아요. 물이 재료보다 너무 많게 되면 재료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물의 양을 감당할 수 없어서 생각보다 엄청 오래 끓여야 하던가 싱거운 국물이 생성됩니다.

미역국에 물을 추가한 뒤에는 한 번 데친 소고기도 같이 넣어서 센 불에 20분 이상 끓여줘요. 이곳에서 말하는 20분은 최소 시간인 거고 시간이 더 있다면 20분 동안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서 20분 이상 긴 시간 끓여주면 더더욱 더 맛있어요. 먼저는 20분만 센 불에서 끓인 뒤 미역국 간을 맞춰줘요. 국간장 2스푼,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로 간을 맞추면 되는데, 국간장이 들어가면 미역국 색깔이 진해집니다.

때문에 색깔을 연하게 만들고 싶은 분은 국간장 1스푼만 넣고 나머지는 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아예 국간장을 안 넣으면 감칠맛이 없어져서 국간장은 1스푼이라도 넣는 편이 좋아요. 간을 맞춘 다음에는 센 불에서 한 소끔 끓이면 완성이지만 시간이 있을 경우 이 경우에 약불로 줄인 뒤 20분 이상 더 끓여주면 좋아요. 또한 쭉 끓이면 국물이 많이 줄어들 수 있는데 그럴 때에는 물을 조금씩만 추가하여 국물이 맹맛이 되는 건 방지해 줘야 해요. 마무리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미역국 완성이에요

미역국 효능

임산부 건강 좋음

미역 효능으로 임산부 건강에 대단히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미역에 풍성하게 들어 있는 철분과 요오드 물질은 조혈 역할을 해서 혈액의 생성을 도와주고,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주어 임산부 건강에 월등한 효과가 있다고 하죠. 그리고 자궁 수축을 돕고, 젖 분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산후조리에도 최고의 미역 효능이 있다고 하죠.

당뇨 예방

미역등의 해조류의 알지네이트 물질은 혈당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미리 막는데 도움이 돼요. 그리고 미역은 몸 안 중금속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당뇨로 인하여 나타나게 할 수 있는 여러 합병증 미리 막는데 효과가 좋은 식품입니다.

빈혈 방지하는데 좋음

미역에 들어있는 철분 물질은 빈혈을 방지하고 개선시키는데 가장 좋은 미역 효능이 있고, 미역 100g을 섭취하다 보면 하루 철분 권장량을 모두 복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미역에는 철분뿐만 아니라 빈혈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엽산 물질이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막아주고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뇌 건강 향상

미역은 뇌 건강 향상에도 효과적입니다. 미역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특히 DHA와 EPA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어요. 이러한 성분께서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 그리고, 미역에는 항산화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뇌 건강을 지속하는데 도움된다고 해요.

체중 조절에 도움

미역은 100g 당 약 10칼로리로 아주 낮은 칼로리이며, 많은 양 들어가 있는 섬유질 물질은 체중 조절에도 미역 효능은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그리고 미역의 미네랄 성분께서는 몸 내부에 지방이 누적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어서 체중 감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뼈 건강 향상

미역은 뼈 건강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미역에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K 과 같은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뼈의 밀도를 높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미역에 함유되어있는 루틴은 골다공증 미리 막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미역은 고령층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암 예방 효과

미역에는 베타카로틴등의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가 많습니다. 산화 억제 물질는 세포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자유 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포를 강화하며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방지합니다. 해조류에 들어있는 후코이단은 암세포를 죽이고 암세포의 전이를 미리 막을 수 있으며 미역에 매우 많은알지네이트 물질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 암 미리 막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