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유튜브 인기 레시피

아래쪽에서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하여 유심히 살펴보려고 해요. 도움을 주는 정보가 많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잔치국수

분식집이나 시장에서 가장 싼값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잔치국수입니다. 이름 그대로 잔치국수는 잔칫날 먹던 국수인데요 그것도 예전에는 부모님의 장수를 축하하는 환갑잔치와 결혼잔치 혹은 아이 돌잔치 때 준비하던 특별한 음식입니다. 그런데 왜 잔칫날 국수를 먹었던 것일까? 잔치국수에 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값도 싸고 준비하기도 간편하고 쉽기 때문에 잔칫날 국수를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잔치국수는 밀가루가 귀하던 시절엔 그 어떤 음식보다 귀하고 훌륭한 음식이었기에, 잔칫날 축하객으로 온 손님을 접대하는 음식으로 내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국수가 너무나 흔해졌기 때문에 잔칫날 국수를 내놓은 집은 거의 없어졌을 뿐입니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 youtube 요리왕비룡 레시피

<재료> 당근, 애호박, 소면 (애호박:당근 = 2:1 비율) +육수+ 물 1리터 국간장 2T 소금 0.5t 멸치가루 1T +양념장+ 진간장 6T 고춧가루 1.5T 설탕 1T 참기름 1T 흰 대파 청양고추 1T 홍고추 1T

 

보통 멸치 육수를 만들어서 잔치국수 육수로 활용그렇지만, 이번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에서는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만들게 됩니다. 육수를 내거나 내지 않거나 어떤 방식이든 일단 멸치를 다듬어야 하는데요, 멸치의 내장이 들어가면 국물이 탁해지고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먼저 멸치를 손질하여 내장을 제거해 주어요. 멸치의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해 주면 손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손질한 멸치는 마른 팬에 볶아서 수분기를 날려주고, 멸치가 머금고 있는 냄새도 날려줘요. 약불에 팬을 올리고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멸치를 넣고 약불에 볶아주면 됩니다. 수분기를 날려서 바삭바삭한 상태의 멸치는 믹서기에 넣고 약하게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넣고 갈 때는 멸치의 수분이 없어야 잘 갈립니다. 이렇게 멸치가루를 만들어서 육수에 한숟갈 넣어주면 멸치가 버려지는 것없이 통째로 들어가 육수의 맛이 더 깊고 맛있어져요. 육수 뿐만 아니라찌개나 국 끓일 때도 한숟갈 씩 넣어주면 훨씬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육수 끓이려면 멸치, 다시마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15~20분 이상 끓여야 하니 시간도 다량 걸리고 재료도 이것저것 필요한데, 이렇게 하면 아주 간단하면서 맛있게 육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육수내고 나면 멸치는 버려지는데, 가루를 만들어서 활용하면 버리는 것 1도 없이 통째로 활용할 수 있으니 멸치가 그대로 국물에 들어가 맛이 훨씬 더 진하고 맛있어져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에서는 양념장도 아주 주요한데요, 잔치국수는 육수와 양념장 맛으로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맛있는 잔치국수 양념장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진간장 6큰술, 고춧가루 1.5큰술을 넣어주어요. 고춧가루는 보통 굵기 또는 굵은 고춧가루를 활용하면 비주얼이 더 좋습니다. 설탕 한 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줘요. 대파 흰부분 송송 썰어서 넣고, 청양고추, 홍고추도 썰어서 넣습니다. 풋고추도 좋답니다. 간마늘도 반큰술 정도 넣어도 맛있어요. 골고루 섞어주면 잔치국수 양념장 완성입니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잔치국수 양념장 - 야채 준비하기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야채를 쳐보도록 합시다. 당근은 채칼을 활용하여서 채를 썰어줘요. 얇고 가늘게 썰어주어요. 애호박도 당근 길이와 비슷하게 채 썰어주어요. 애호박과 당근은 2: 1 비율로 준비해주시며 돼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잔치국수 양념장 - 육수 만들기 초간단 육수를 만들어 볼게요.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국간장 2 큰술, 소금 1/2티스푼을 넣어서 한번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약불로 줄인 후 멸치가루를 넣어주어요.

 

멸치가루는 물 1리터에 한 큰술(깍아서) 정도 넣으면 돼요. 준비한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서 한소끔 끓여주면 초간단 육수 만들기 끝입니다! 이제 소면을 삶아줍니다. 면은 손으로 꽉 쥐었을 때 500원 동전 크기가 100g정도 되며, 1인분의 양이 돼요.

 

물 1리터를 끓여서 면을 넣고 3분 30초 정도 삶아주어요. 면이 끓어오를 때 찬물을 넣어 가라앉히고,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넣어 가라앉힙니다. 삶아진 면은 찬물에 헹궈줍니다. 헹굴 때 손으로 비벼가며 면의 전분기를 없애서다. 면을 그릇에 담고, 육수를 넣어줍니다. 잔치국수 양념장을 면 위에 적당량 올려주면 잔치국수 완성입니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 백종원레시피

준비재료 소면 100g(1인분) 당근 1/5개 애호박 1/4개 달걀 1~2개 잔치국수 육수만들기 물 3컵(540ml) 육수엑기스 2숟 국간장 2.5숟 꽃소금 0.5숟 잔치국수 양념장 고추가루 1숟, 설탕 0.5숟 진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 다진청양고추 1숟, 다진대파(쪽파) 1숟 *밥숟가락 10g,종이컵 180ml기준.

 

잔치국수 육수에 들어가는 야채는 세가지 준비했습니다. 냉장고에 버섯류 특히 표고버섯이 있다면 이용하여도 좋고요. 부추도 좋답니다. 채수를 이용하면 육수가 더 깊어지고 맛있어져요. 냄비에 물 3컵을(540ml) 또는 멸치다시마육수 3컵을 넣고 야채를 넣습니다. 전 맹물에 멸치다시마육수 엑기스 2숟을 넣어 멸치다시육수 베이스를 만들었어요. 멸치다시마를 넣어 10분정도 끓여 육수를 만들어도 되고, 연두나 동전육수등을 일반적인 때 만들던 방법이 있다면 활용하여 기본 육수를 만들어줘요. 국간장 2.5숟, 꽃소금 0.5숟 육수가 간간해야 맛있습니다.

 

국간장과 꽃소금으로 간하고 채소가 충분히 익도록 2분간 끓여줘요. 계란 1~2알 정도 풀어준비해요. 야채 육수가 끓는 동안 잔치국수 양념장을 후다닥 만들어요. 다진 청양고추, 다진 대파 1숟씩+고추가루 1숟, 설탕 0.5숟, 진간장 1숟, 다진마늘 0.5숟, 참기름 1숟, 깨소금 1숟을 넣어 잘 섞어주어요. 육수가 어느정도 끓고 야채가 익었으면 계란물을 빙 둘러 부어주며 바로 불을 끕니다.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4~5분정도 끓여 줘요. 포르르 넘치려하면 찬물을 소주컵으로 1컵붓고 또 끓어 오르면 한잔 더 붓고 세번째 끓어 오를때 불을 끄고 찬물에 헹구면 삶는시간 딱 좋은 시간이라죠. 찬물에 두손으로 박박 헹구면서 미끌한 전분기를 빼주어요. 잔치국수 완성입니다.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 디포리 잔치국수

호박 1/3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당근 1/4개,

국수 2~3인분, 디포리 6마리, 다시마 2Cm 6조각, 소금, 부추 양념장

 

멸치볶음을 할 때나 견과류를 요리에 넣을 때도 마른 팬에 2분 정도 간단히 볶잖아요. 군내도 사라지고 부스러기도 감량하게 해 주거든요. 귀찮을 때는 이 스탭도 거치지 않지만요. 디포리는 워낙 큰 녀석이라 마른 팬에 2분 정도 가볍게 볶아줬어요. 물 1.5리터를 넣고 디포리와 다시마 약간을 넣어요. 디포리와 다시마를 넣은 육수가 끓기 시작합니다. 현 시점부터 5분간 국수육수를 팔팔 끓여줄 것 이예요. 5분간 끓인 디포리 육수예요.

 

약간 색이 변한 게 보입니다. 5분 정도 끓이고 불을 끈 뒤 5분 두었다가 디포리와 다시마를 건져냈어요. 양파는 1/2개 정도면 되는데 작은 거라 하나를 모두 슬라이스 하였습니다. 호박은 애호박이면 좋고 저는 갖고 있는 주키니호박을 활용하였습니다. 호박은 얇게 채를 쳐요. 당근은 더 얇게 채를 썰어주고요. 표고버섯은 자루를 잘라내고 채를 썰어니다.

 

양파, 당근, 호박, 표고버섯은 기름을 1 큰술 두르고 소금 한 꼬집 뿌려서 2~3분 정도 볶아줄 것 입니다. 볶은 양파, 호박, 당근, 표고버섯이에요. 잔치국수에 고명으로 올릴 야채들인데 부류를 줄여도 됩니다. 양파는 단맛이 날 정도로 볶아주면 아삭함도 남아 있어서 맛있으니까 양이 조금 많아도 좋더라고요. 이제 소면을 삶아줄 것 이예요. 물 2리터에 소금 1 큰술을 넣어요. 물이 끓으면 소면을 넣고 중간중간 저어주어요.

 

국수끼리 붙어버릴 수 있으니까 봐가면서 저어주세요. 3분 30초 정도 삶아줄 겁니다. 4분까지는 좋은데 더 오래 삶으면 국수의 씹는 맛도 좋지 않고 끊어지고 퍼지는 면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삶은 국수는 찬물에 담가 박박 문질러서 헹궈주어요. 면을 담아주고요. 만들어두었던 국수 고명을 올려요. 육수는 미리 세웠다면 식었으니까 다시 데워서 뜨끈하게 해 주면 맛있겠지요. 국수에 뜨거운 육수를 부어요. 잔치국수에 간단히 만든 부추 양념장을 1 큰술 올렸어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 - 초간단 레시피

면발 : 500g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 : 300g

대파 : 1줄

양파 : 하나

생강 : 1조각(약 3cm)

마늘 : 3쪽

멸치(중간 크기) : 20마리

소금 : 약간

참기름 : 약간

생강가루 : 약간

후추 : 약간

 

면발을 끓인 후 찬물에 헹궈 찬물에 담아주어요. 면발이 서로 붙지 않도록 조심히 섞어주어요. 냄비에 물 2L과 닭고기 또는 돼지고기를 넣고 끓여주어요. 끓기 시작하면 거품을 제거하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춰주어요. 대파, 양파, 생강, 마늘, 멸치를 넣어 중불로 1시간 정도 끓여줘요. 육수를 거르고 깨끗한 냄비에 담아둡니다. 냄비에 육수를 끓이고 면발을 넣어주어요.

 

면발이 끓으면 중불로 5분 정도 더 끓여주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생강가루, 후추 등을 넣어 맛을 낸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해요. 그릇에 면발을 담아 육수를 부어줘요. 미나리, 대파, 적양파 등을 장식으로 올려 마무리해요.

 

아래의 포스팅에서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렸어요. 참고하시고 필수로 기억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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