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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수치 기준 자가 체크

by 지네딘지방 2023. 12. 14.

이번 글에서는 당뇨 수치 기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 당뇨나 혈당관리는 늘 수시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핵심만 골라서 알기 쉽게 정리해봤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혈당

혈당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말합니다. 당은 우리의 육체에서 적절하게 활용되고 성립되어져야 되는데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당뇨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은 공복 혈당 수치나 식후 혈당 수치를 재는 것으로 보입니다.

 

혈당관리에 필수라고 가능한 가정용 혈당측정기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답니다. 채혈 후, 시험지를 통해 혈당값을 측정하는 혈당측정기도 있다고 하며, 최근 피부에 부착하고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연속 혈당 측정기인 프리스타일리브레 등 다양한 혈당 측정기가 있기 때문에 당뇨라면 혈당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랄게요.

 

당뇨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당뇨수치와 인슐린

좋은 몸을 유지하려면 혈당관리를 잘 해야 해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고 혈당을 조절해주는 것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 복용한 음식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돌게 되고 혈당이 높게 유지가 되는 상황이 발생이 돼요.

 

당뇨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이예요.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합병증 때문입니다. 백내장, 동맥경화, 혈액순환장애, 신경장애 등으로 이어 질 수 있어요. 비만이 아니더라도 당뇨수치는 반드시 한번 정기검진을 통해 자주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당뇨수치를 당장 확인할 여유가 없으시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어요.

 

그러니 몸의 신호를 잘 살펴주세요. 먼저 목이 수시로 마르고 침이 마릅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게됩니다. 아무리 먹어도 자꾸 식욕이 생깁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시간을 당뇨수치 검진을 받아보시기를 권장해요.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은 당뇨병만의 특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많은 분들이 다른 질병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답니다. 하지만 아래 당뇨병 초기증상 중 여러개에 해당한다면 당뇨병일 가능성이 더 높겠죠. 혹시 내가 당뇨병이 아닌지 의심하고 계시다면 아래 항목 중 몇가지에 해당하는지 잘 체크해보세요.

당뇨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상처 치유가 더딤 - 당뇨병은 고혈압과 고 콜레스테롤을 동반하여 혈관이 좁아지며 상처 치유가 느려진다

만성 피로 - 당뇨로 인해 주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알맞게 쓰지 못하면서 피로 유발

손 발의 감각 이상 - 당뇨병은 혈류 흐름을 느리게 해 혈관과 신경에 훼손을 입힌다

 

심한 갈증 - 소변을 수시로 보게되며 탈수 증상이 발생된다

시야가 흐릿해짐 - 당 수치가 올라가면 수정체에 액체가 쌓이며 시력에 문제가 발생된다

수면 장애 - 당이 높아지면 불면증 등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

잦은 소변 - 혈관에 당이 높아지며 신체에서 이를 배출하기 위해 소변을 빈번히 보게 된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 -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활용하지 못해 지방과 근육을 활용하게 되어 체중이 감소한다

요로 감염 - 포도당을 잘 활용하지 못한 몸은 면역이 낮아지고 요로 감염에 취약해진다

 

당뇨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 당화혈색소 6.5% 이하

채혈로 얻을 수 있는 당화혈색소(HbA1c) 조절 목표는 6.5% 이하예요.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 수치로, 혈액검사 결과 중 혈당과 함께 의미 있게 주시하는 수치로 당화혈색소검사는 혈액 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가 당화된 정도를 확인하는 검사로 5%~6%까지를 정상으로 본다고 해요.

 

연구 결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평균 7% 이하로 계속되면 미세혈관 합병증이 유의미하게 줄이도록 해주고, 6% 이하에서도 수치에 비례하여 합병증 발병이 감퇴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보통 의사들은 환자의 치료 의지와 노력, 저혈당 위험성, 당뇨병 유병 기간, 기대수명, 동반 질환, 혈관 합병증 유무 등 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당화혈색소 목표 수치는 6%에서 9%까지 다르게 권고해요. 즉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개인별로 혈당 조절 목표를 세운다는 뜻이예요.

당뇨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 혈압 140/85mmHg 이하

당뇨 수치 기준 당뇨 환자는 높은 혈당으로 혈관 훼손을 입기 쉬우므로 혈관질환에 조심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특히 조심해야 할 합병증으로 정상 혈압은 120/80mmHg이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140/85mmHg 안에서 조절해야 하며 당뇨 진단을 처음 받은 환자들도 이미 고혈압 환자인 경우가 일반적으로예요. 고혈압은 신장질환이나 심혈관질환 같은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는 주 요소이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수치 기준 - 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하

당뇨 수치 기준 심혈관계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하게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고 하네요. 특히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어요. LDL 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이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출혈 등 극심한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당뇨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 공복혈당 수치 70~130mg/dL

전날 저녁 식사 후 8시간 이상의 공복 상태에서 잰 혈당이 공복혈당이예요. 공복혈당은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은데,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면 공복혈당 수치는 낮아지며 보통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 목표 수치는 70~130mg/Dl이예요. 이보다 낮아지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 있으며 높으면 합병증의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당뇨수치 기준 - 식후 2시간 혈당 90~180mg/dL

당뇨 수치 기준 음식을 섭취하고 2시간 뒤에 측정하기 때문에 식후 2시간 혈당이라고 하네요. 식사를 한 입 먹을 때부터 시간을 재서 정확하게 2시간 후에 채혈하는데, 식후에는 혈당이 오르므로 공복혈당보다 당연히 수치가 높게 나옵니다. 그렇더라도 식후 혈당 수치는 180mg/dL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고 해요.

당뇨 수치 기준
당뇨 수치 기준

 

당뇨수치 기준 -중성지방 150mg/dL 이하

중성지방은 지방세포에 축적돼 비만을 유발하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관계통의 합병증을 나타나게 할 수 있고 특히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비만으로 인해서 혈당 관리가 어려워지고 동맥경화, 관상동맥질환 같은 합병증 발병 가능성도 증가한다고 해요. 성인 기준 중성지방 정상 범위는 200mg/dL까지지만, 당뇨 환자는 150mg/dL 이하로 관리해야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저하시킬 수 있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당뇨 수치 기준에 대해한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기억하고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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